Introduce mango eng


이 시대의 젊음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영어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유아기와 유년기, 청년기를 맞이하며 대학입시, 취업준비를 향해 뛰어가는 과정 속에, 


"영어는 꿈속에서도 놓칠 수 없는 운명적 관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들은 외국인들 앞에만 서면 어색해지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우리네 젊은이들의 이야기이자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국식 영어교육에 익숙했던 저는 2012년 20살이 되던 해 영어 회화를 배우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습니다. 남들보다 영어 회화공부를 늦게 시작한 탓에 그 누구보다도 잘해내고 싶던 마음이 컸습니다. 필리핀에서 유명하다는 어학원을 돌아다니며 하루 8시간 넘게 원어민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영어공부에 전념했고, 이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 이후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필리핀에서 배운 영어는 제 영어실력의 뿌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학생활을 마치고 난 뒤, 저의 영어의 감을 계속 잃지 않게 해줬던 것은 바로 전화를 통해 필리핀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망고영어는 이러한 저의 경험을 녹여 청춘들을 위해 만든 전화영어입니다. "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제가 필리핀에서 느낀 영어의 모든 것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 이들도 영어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망고영어를 시작하기 위해 20살 때부터 꾸준히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직접 전문적이고 믿음직한 강사를 선별하였습니다. 더불어 영어 초보에서부터 해외 대학교 차석졸업에 이르기까지 제가 직접 영어 공부를 하며 얻은 TIP을 담아 제작한 월간망고 교재로 영어에 배고픈 만인에게 자신 있는 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이 시대의 청년으로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것이 망고영어의 목표입니다.

대표 최지원 Gre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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